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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락방  2018-03-27 08:35  좋아요  l (0)
  • 아, 너무 좋아요! 글도 아름답고 이 글을 읽으며 떠오르는 머릿속 풍경도 너무 좋고요.
    그리고 쟌 님께 가장 잘 어울리는 운동인 것 같아요.
    사람은 결국 자기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걸 찾아가기 마련인가봐요.
    응원합니다. 발레일기를 자주 적어주세요!
  • blanca  2018-03-27 11:16  좋아요  l (0)
  • 헉, 쟌느님 찌찌뿡. 저도 요가, 발레 다 회사 다니면서 조금씩 했어요. 그 느낌!!! 특히 발레는 곧 중독되실 겁니다. 저는 백팔십 도 다리 찢기 욕심에 시달리다가 실패만 하다 그만두긴 했지만 천천히 꾸준히 하면 그 어떤 유연성의 벽을 천천히 다 넘어가게 된다고 해요. 저는 요새 참고 달립니다. 이십분 만 넘어가면 다 때려치고 싶어지는 게 문제지만요. ㅋㅋ 화이팅!!!!
  • Jeanne_Hebuterne  2018-04-11 10:21  좋아요  l (0)
  • 인간에게는 적당량의 착취에의 열망이 있나봐요. 으아아 으어어어 소리가 절로 나면서도 조금만 더, 하고 다시 하게 되는 현상 말이어요. 물론 다른 이들은 한계에 도전하겠지만 저는 달팽이처럼 더듬이 두 개 앞세우고 조금씩 조금씩을 목표로 할 뿐입니다. 이십분이 뭡니까. 그냥 1분만에 다 때려치고 싶어지곤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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