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세상의 봄 - 상

세상의 봄 - 상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87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20년 3월

잠시 세상 시름 잊으려 읽었는데. 책 속이 짜져 더 긴장 되었어요. 미미 여사의 모방범 이후 몰입도 높습니다.


단. 결말에서 약간 힘이 빠져요

[100자평] 잠중록 4

잠중록 4 ㅣ 아르테 오리지널 4
처처칭한 지음, 서미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8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권부터 읽게 되면 집중하게 되는 책 입니다. 어떻게 마무리 지어질지 궁금했는데, 잘 마무리 지어져서 기분도 좋아요. 모든 일이 그렇듯이 행복을 바라지만 행복하게 되면 이 책의 장점이었던 긴장감이 사라져서 아쉽네요. 작가의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

[100자평] 대소설의 시대 1

대소설의 시대 1 ㅣ 백탑파 시리즈 5
김탁환 지음 / 민음사 / 2019년 5월

조선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김진이
다시 오는구나.

잠시 중국시대극 탐정들에 빠져있었으나
로맨스는 1도 없는 김진이 제대로다.

평점은 다 읽고 업데이트 하는걸로.

[100자평] 한나 아렌트, 세 번의 탈출

한나 아렌트, 세 번의 탈출 - 한나 아렌트의 삶과 사상을 그래픽노블로 만나다
켄 크림슈타인 지음, 최지원 옮김, 김선욱 감수 / 더숲 / 2019년 3월

한나 아렌트가 궁금해집니다. 더 알고 싶어요. 독자에게 이런 마음이 들게 했다면 좋은 책이죠?

[100자평] 인어가 잠든 집

인어가 잠든 집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9년 2월

오랫만에 눈물 펑펑 흘리며 책을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