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페이지 짜리 이야기가 정말 많아요.
그림도 좋구요.
우리 따님이 쭉 넘겨보고 좋아합니다.
특히 첫페이지에 리본은 막 잡으려고 하는거 있죠. ㅋㅋ
에릭칼의 다른 책들에 비해서 글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글이 많아서 그런지 노래도 어렵네요.
하지만, 내용은 재미있구요.
고래부분에선 재미있었어요.
Hey You! ^^
노래 따라하기가 숨이 차지만.
몇번 듣고 나면, 귀에서 맴돌아요.
에릭칼 그림이 어른들이 보기엔 좋은데,
우리딸은 좀 무섭나봐요.
고양이만 보면 엄마한테 달려오네요
내용이 재미있어요.
반복되는 의성어도 좋구요.
엄마는 내용과 노래에 즐거워하고.
우리 딸은 뭐때문에 좋은지 모르겠지만.
이노래만 나오면 차에서 얌전해집니다.
듣고 있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