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란 재물과 같아서 위로 높은 묘당 것이건 아래로 낮은 민초들 사이의 것이건 가지면 가질수록 더 많이 가지고 싶어지는 법이다."
"일하지 않고 먹는 것은 도둑과 거지뿐입니다."
조조의 여백사일화는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인듯..
평역.. 은근히 거슬리는 부분이 조금은 있고, 한자가 많으나 크게 읽는데 지장은 없었음..
초반부라 다소 지루한 맛
늙은이를 업고 개울을 건너는 유비,
뭐든지 일을 마치면 결과는 2배이지만 중도에 포기하면 남는게 없다는..
한가지를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하는게 세상 이치인 듯하다.
2018.07.19 - 201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