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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의 선택, 맨땅에 헤딩하기
유수연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몇 시간 전에 이 책을 다 읽었는데 다 읽고 난 느낌은 나름대로 괜찮았다는 생각이다. 우선 젊은 나이에 그렇게 많은 일을 해낸 작가가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중간중간에 영어 공부하는 방법이라든지 그리고 이제 20대에 접어들 나의 입장에서도 작가의 사고나 도전 정신은 나 역시도 가져야 할 자세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에 책의 내용이 조금 일관성이 없다랄까 그런 생각이 드는 부분들이 있었고 뭔가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