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학년 들어간 조카가 새로 출간될때마다 구입해 달라고 하는 책이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구입했다..
늘 이 책을 보고 천자문 카드를 가지고 놀면서 한자를 많이 배우는 거 같다.
덩달아 우리 아이들도 마법천자문을 즐겨본다.
이제 5살, 6살인데도 한자를 나보다 더 많이 안다.
한자 8급 시험을 쳐 보라고 할 정도로...
이 책은 애들한테 도움이 되는 거 같다. 다음호가 나오면 또 구입하게 될꺼다.
이미 글자를 알고 있는 큰아이에게는 적합한 책이었으나,
글자를 읽지 못하는 작은 아이에게는 어려운 책이었다.
글자쓰는 순서를 익히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앞페이지에 설명만으로 끝나버려..
글자쓰기 초급이라기 보다 중급에 가까운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