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츠 Gantz 6
히로야 오쿠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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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딱 들어오는 액션! 근데 이번 대선에 불심으로 대동단결~ 그 승려출신 있잖습니까. 너무 닮아서 순간 놀랬습니다... 5,6권에서 나오는 스님하고 너무 닮은 이미지-_-;
느닷없는 서론 죄송합니다. 간츠에 반한 건 그 특이하고 미스테리하고 놀라운 내용에 있어요. 1,2권에서 정말 대단했습니다.

주인공이 우정을 통해 용기를 되찾잖아요. 전 꿈 속에서 늘 정의의 용사가 되는 걸 그렸죠. 그런데 그는 정말 멋졌습니다.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만화였어요. 이상한 체험을하고 그들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죠. 그러나 체험을 하게 되면 완전 목숨이 왔다갔다하죠. 죽음이란 것을 눈 앞에서 겪어야 하는 겁니다. 이야기하려는 것이 죽음과 닿아있다는 말이 생각나는 군요. 멋진 만화입니다. 가끔 야한장면이 서비스로 나오는 것도... 죄송합니다. 재미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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