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뻑뻑해요..

아비노 바디로션 3종 택1 - 354ml
존슨앤드존슨

구입하고 사용한 지 2달이 다 되어 가네요. 

처음 사용했는데, 그 전엔 바세* 바디로션을 썼었어요. 

향은 솔직히.. 이상합니다. 바세*은 좀 상큼한 향이 났었는데, 이건 약간.. 이상한 향이에요. 

그리고 촉촉하기 보다는, 기름막을 치는 듯한 느낌이 들만큼, 많이 뻑뻑합니다. 

그 덕분인지, 다른 분들 말씀대로, 덧바를 필요는 없더라구요. 

그 점 만큼은 만족합니다. 여태까지 다른 바디로션은 한 번 바르면 부족해서 몇 번 더 발랐는데.. 

그런데, 향도 조금 마음에 안 들고, 뻑뻑한 느낌이 있어서. 

추가 구매는 조금 망설여집니다. 한겨울에는 사용해도 좋을 거 같구요. 

한겨울 아닌 때에는.. 보통 바디로션 덧바르는 편이 나은 거 같아요. 

[100자평] 니베아 아트릭스 스트롱 프로텍션 크림(핸드크림)

니베아 아트릭스 스트롱 프로텍션 크림(핸드크림) - 150ml
니베아

엄마의 타고난 발뒷꿈치 각질이,, 이 크림으로 보들보들해졌어요.. 뚜껑만 좀 보완..

트지 않네요~

멘소래담 립아이스 - 3.5g
맨소래담

여태까지는 니베아 모이스춰나 센서티브만 썼었는데요. 

이거 한 번 써 보고는, 또 쓰게 됩니다. 

저는 레몬, 어머니는 딸기, 동생은 애플 ㅎㅎ 

포도는 왜 없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니베아는 보기에 더 촉촉해 보이는 게 있는데요. 윤기가 나니까요. 

7년간 사용해 왔지만, 겨울에는 늘.. 입술이 텄었어요. 갈라지고 트고 거칠고.. 

그런데 요거 쓰고는, 오늘도 최고로 추웠다는데 안 트고 있어요. 

이 점이 너무 신기해서, 다 써 가는 김에 주문하려고 합니다. 

딸기나 애플도 써 보고 싶지만, 왠지 레몬이 가장 나을 거 같네요~ 

주머니에 매일 넣고 사용하다보니, 챕스틱 다 그렇죠? 뚜껑 부위에 먼지 끼는 거.. 

그 때문에 별 하나 살짝 숨겨둡니다~ 

[100자평] [steam] Love Shell -inf- 핸드폰줄,커플,발렌타이데이,하트,야광,초콜렛

사진상으로는 줄이 튼튼해보였는데, 줄이 좀 약한 고무줄이네요..ㅠㅠ 향도 안 나요

겨울 대비~

니베아 아트릭스 스트롱 프로텍션 크림(핸드크림) - 150ml
니베아

군에 간 동생과 주/야간 일하시는 엄마한테 드리려고 2통 구매했었는데요. 

한 달 남짓 되었는데, 엄마는 반 정도 쓰셨네요. 

다른 것 구매하는 김에 사무실에서 저도 써 볼까 싶어서.. 

엄마한테 하나 더 사 드릴까 했더니, 좋아하시네요 ㅎㅎ 

핸드크림이지만, 발 뒷꿈치에 발라도 좋구요. 

뚜껑이 헐겁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기엔 좀 불편하구요. 

사무실이나 집에 두시고 쓰세요~ 휴대용은 이것과 비교해서, 좀 비싸더라구요.. 

조그만 용기 있으면 덜어서 들고 다니셔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