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NEW 가네쉬 3년(Planner) 플래너_블랙
(주)국진피앤디
평점 :
절판


년마다 다이어리를 새로 구입하자니, 비용도 그렇고, 보관하기도 불편해서 구입했거든요. 

우선 받자마자, 작은 책을 받은 느낌이었어요. 

펴보니까, 종이 질은 아주 보드랍고 좋은데, 좀 얇거든요.. 

심이 두꺼운 펜은 쓰면 뒤에 비치거나 번질 것 같구요,  

저는 하이테크 펜과 볼펜으로 써 보니, 생각보다 많이 비치진 않네요. 

3년짜리라서, 월 일정이 3장이 있고, 그 뒤에 가로로 3칸이 나뉘어져 1일부터 31일까지 있어요.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아요~ 

그 달, 그 날을 사용하고, 1년 뒤에 사용할 때, 상품 정보에 나온 것처럼 

작년 그 달과 그 날에 어땠는지 알 수가 있어서, 참 맘에 듭니다~  

근데~ 월 일정을 2장으로 사용하면 편리한데, 1장에 1달이 있으니까 좀 비좁은 감이 있어서 별 하나 뺍니다~ 

 

사은품으로, 요일을 알 수 있는 쪼그만 걸 주셨는데, 그거는 솔직히 불필요할 것 같구요. 

맷돌 돌리듯(?) 돌리면서 년, 월을 맞추면 요일을 알 수 있는데, 돌리는 게 손톱이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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