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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베아 립케어 - 4.8g
니베아
평점 :
단종
몇 년째, 챕스틱은 니베아 모이스춰만 씁니다.
여름에는 쪼금 과하게(?) 녹기도 하지만, 그래도 촉촉하니 입술을 보호해 주니까요.
아무래도 날씨가 추우니까, 조금 잘 안 발려서요. 입김으로 녹여서 발라요. ^^
음.. 이번엔, 모이스춰 2개, 스트로베리키스 1개. 딸기향인데요. 사 봤습니다~
립스틱은 많이 부담스럽구요. 요 딸기향으로 빛깔을 내 보려구요.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뻑뻑합니당..;; 입김으로도 잘 안 녹구요.
피부가 좀 예민하고 약한 편이라, 억지로 발랐더니 입술이 살짝 따가워요 ^^;;
딸기사탕 냄새도 맘에 들고, 색깔도 그냥저냥 괜찮은데 말이죠.
그래서~ 촉촉한 모이스춰로 두어번 보호막(?)을 쳐 두고서, 살짝 바른답니다..
그러면, 색깔도 막 진하지 않고, 모이스춰 덕에 입술도 아프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