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에도 한 세트 사서, 엄마랑 1개씩 나눠 썼는데요.
아직 반 정도 남아 있지만, 또 전처럼 쪼금 남은 걸로 겨우 씻을까 봐~
다시 또 한 세트 구매했습니다..
여전히 뽀득뽀득 촉촉하구요. 향이 아주 맘에 듭니다~!
그런데, 계속 이것만 쓰다보니 불편한 것이..
다 써 갈 때에는, 쥐어짜야(;;) 되요.. 톡톡 쳐 보아도 다 내려오질 않으니까요.
막판에는, 뚜껑을 풀어버리고, 치약 남은 것 쓰듯이 싹싹~ 짜내어서 씁니다.
이걸 개선할 방법이 어디 없을지.. ^^;
피부 민감하신 분들께도 강력추천 합니다!! 제가 아토피 피부인데도 끄떡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