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타올은 등 밀기엔 좋은데, 등 외를 밀 때는 뭉쳐서 잡아야 하니 불편하잖아요..
헹구고 빨아서 널기도 가끔씩은 귀찮기도 할 테구요. ㅎㅎ
근데.. 생각보다 2천원이 비싼 것 같아서.. 망설이다가 샀어요.
색상은 정보처럼 분홍이구요. 뜯자마자, 윽~ 새 것 냄새.. 팍팍 나네요.
바로 쓰기엔 좀 그래서 한 번 씻었는데도.. 냄새가 다 없어지진 않네요.
쓰다보면 없어질테니 별 문제 없구요. 너무 세게 문지르면 피부에 안 좋아요.
바디클렌저나 비누를 조금만 해도, (샤워타올도..) 거품이 무지 잘 나요.
끈이 달려 있어서요. 헹구고 말리기에 간편하네요.
시중에서의 제품과 별 다른 게 없네요. 가격두요.
필요하신 분들은 구입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