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초등추리물,
추리천재 엉덩이탐정이
1년 만에 돌아왔다는 소식!
볼을 발그래하게 물들인
엉덩이 탐정의 얼굴로 채워진 표지와
'사랑의 포로 사건'이라는 부제를 보니
엉덩이 탐정에게도 사랑이 찾아온 걸까?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엉덩이 얼굴을 한 아이큐 1104의
천재 탐정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초등 저학년부터 재미있게 읽는
초등추리소설 엉덩이 탐정!
연말이 되니 재미있는 책이
우다다다 한꺼번에 출간되는 기분~
겨울방학 대비로
재미있는 책들 좀 쟁여둬야겠다.
엉덩이 탐정의 아련아련한 눈동자와
핑크핑크한 볼이라니..ㅋㅋㅋ
출간기념으로 AR 카드가 동봉되어 있다.
추리 만화와 추리 동화의 중간쯤?
글밥 적은 그림책에서 바로 뛰어넘어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구성!
1년 만의 컴백이니
등장인물 소개를 해보자면
아이큐 1,104의 천재,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함.
좋아하는 것은 따뜻한 차와 달달한 과자.
취미는 차 마시기와 독서.
말버릇은 "흠흠, 냄새가 나는군."
조수인 브라운과 콤비를 이룬다.
이번 편에는 찻집 행운 고양이의
신입 아르바이트생 베리가 등장하는데,
엉덩이 탐정은 정말 사랑에 빠진걸까?
과연 베리의 정체는?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는
사건의 추리를 함께 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논리력과 추리력도 쑥쑥~!
책을 다 봤다고 그냥 덮지 말고,
제일 마지막 장까지 꼭 넘겨보기!
뒤쪽 면지에 브라운의 '추리 일지'가
쿠키영상처럼 들어 있다.
표지 커버 뒷면에도
'엉덩이 탐정의 티타임'이라는
연재 형식의 기사가 새롭게 실리면서
엉덩이 탐정의 여러 모습을 보여준다.
귀여운 캐릭터를 담은 컬러 삽화와 함께
중간중간 말풍선으로 재미를 더하는
흥미진진 추리 동화~
아이들의 코드에 딱 맞는 엉덩이 탐정,
겨울방학에 쌓아놓고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