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뼈 사우루스 6 - 베베, ‘뼈뼈 바이킹’이 되다! 뼈뼈 사우루스 6
암모나이트 지음,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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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글밥과 재미있는 전개로

쉽게 읽혀서 아이가 좋아하는 읽기 책~

공룡 동화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뼈만 남은 공룡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신나는 모험 이야기, 뼈뼈 사우루스다.

뼈뼈 사우루스 삼총사의 여섯 번째 이야기는

뼈뼈 바이킹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모험이다.

친구들과 힘을 합해서 사건을 해결하고,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라 남자아이 추천도서로도 굿.







시리즈로 발간되는 책이지만,

매권 개별적인 에피소드로 진행되니

중간부터 읽어도 스토리 전개에 지장 없으면서도,

전편에 등장한 조연들도 악당으로 종종 등장해서,

1권부터 꾸준히 읽은 아이들을 위한

소소한 재미도 있는 책.







서로 다르지만 친한 뼈뼈 삼총사,

뼈뼈 티라노사우루스 베베,

뼈뼈 스테고사우루스 고니,

뼈뼈 트리케라톱스 토푸스의 모험.

뼈만 남았지만 원래 공룡일 때의 특징도

은근슬쩍 보이는 독특한 캐릭터다.

뼈뼈 사우루스 친구들과 함께

꽁꽁 얼어붙은 얼음 바다로 모험을 떠나요!

얼음 속에 갇힌 베베의 아빠와 시오 할아버지!

함께 모험을 즐기는 밝고 건강한

어린 뼈뼈 사우루스 베베, 토푸스, 고니는

아빠와 시오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가벼운 모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으면서,

서로 다른 성격과 장점을 가진 친구들이

함께 모여서 서로 믿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책을 읽는 아이들도 대리 만족도 느낄 수 있겠다.

적당한 두께에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

만화와 퀴즈, 미로 찾기까지

초등학교 저학년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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