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피 키드 7 - 눈물의 밸런타인데이 일기 윔피 키드 시리즈 7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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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터 중학생까지

 

아이들 심리를 쏙쏙 담은

 

미국 작가 제프 키니의

 

일기 형식의 동화책.

 

 

 

윔피 키드의 주인공,

 

중학생인 그레그 헤플리의 마음을

 

코믹한 만화와 문장으로

 

솔직하고 발랄하게 풀어내고 있어서

 

신간이 나오면 아이들이 먼저 찾아보는 책이다.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지만,

각 권마다 독립적인 에피소드라

어떤 책을 먼저 읽어도

윔피 키드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다.

 

 

가족 관계, 짝사랑, 학교생활, 친구 이야기 등

초등학생부터 사춘기 무렵까지도

가장 관심 있고 고민 되는 소재라

아이들이 공감하면서도 깔깔 웃을 수 있는

윔피 키드!

7권부터 읽은 쥴리도

재밌다며 순식간에 한 권 읽어버렸다.

 

 

 

 

 

고등랩퍼 김하온의 추천책이기도 한

윔피 키드 시리즈 7권에서는

밸런타인데이 댄스 파티에서

파트너를 구하지 못한 채 쓸쓸하게 남을까봐

걱정이 태산인 그레그의 작전이

일기 속에 고스란히 담겨서

사춘기 연애 심리를 슬쩍 엿볼 수 있다.

 

 

 

 

 

 

 

친숙한 만화와 말풍선을 곁들인

손글씨로 된 그레그의 일기를 통해서

그레그와 더 친해지는 기분.ㅋㅋㅋ

 

 

 

공감하면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초등학생 추천도서로

아이들이 좋아할만하다.

 

 

사춘기 아이들의 심리를

슬쩍 엿보고 싶은 부모님에게도 추천.

그 때 그 시절 다시 기억하는데

도움 될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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