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너무나 짧은 그러나 재미있는 그리고... 비슷하지만 다르기도 한 일본 소설
그냥 내가 읽고 좋았던 기독교 계통의 책들
아마도 김성일 장로님의 책중 최고 가 아닐까
여리고성의 무너짐에 대해 성경의 몇줄로 표현되는 그 것을 상상일지 조사에 의한 것일지는 모르겠으나
진짜 알기 쉽게 그리고 생생하게 써 내려갔다
다시 읽어도 재미있는 그런 이야기
하나님의 임재를 나도 느끼고 싶다고 새삼 외쳐본다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사람
나도 그럴 수 있을까...
아마도 읽으면서 무슨 새일지 왜 그 제목일지 알았을텐데
두 소녀의 성장 이야기
잔잔하니 좋았다
N.P에서 너무나 불륜을 아무렇지도 않게 묘사한것과는 달라 더욱 좋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