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서민경제학 5강 수강생 발표, 마지막이군요

2011년 3월 17일 저녁 7시 반  

홍대근처 

우리나라의 재정에 관하여 이야기를 듣다. 

강의 하신 선생님께서는 앞으로 정치에 의향이 있으신 듯.. 

물론 뜻이 있으면 그 길로 가야할 것이다. 

다만 전혀 어떤 생각이 없던 내게 이런쪽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의견이 약간은... 

 

예결산에 관하여 그 집행과 심의등에 관한 이야기부터 

어떻게 우리나라의 예산이 집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노령화로 인한 재정의 방향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포괄적인 이야기가 있었다. 

그리고 정치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는 것도 

이야기가 늦게 끝날 것 같아 질의 응답을 건너뛰고 집으로 향해서 초대해준 알라딘에 미안함도 느꼈지만 좋은 강의를 듣게 되어 고마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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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림> 정치의 계절 알라딘 릴레이 특강

2011년 3월 18일 저녁 7시  

홍대 근처의 카톨릭 청소년회관 

정치에 대해 아는 것이 없고 사람들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하고.. 

그래서 신청하게 되었는데 

아직도 무엇을 어찌 하여야 하겠다는 것은 없지만 조금이라도 알아가야 앞으로 후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아진 대한민국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근차근히 말씀하시는 선생님의 강의는 그 학생들이 부러울 정도였고.. 

우리나라의 발전한 모습과 그 방향에 대해 고민하시는 모습에서 난 그런 고민의 생각조차 안해보아서 놀랍기도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같이 듣고 또 질문을 했는데 조금 먼저 나와서 죄송하기도 했다. 

이런 좋은 강의를 마련해준 알라딘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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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귀신에 얽힌 강의를 들으러 정독도서관으로 향하는 날 

비도 오고 천둥도 치고 

딱 날씨조차 도와주는 날이었다. 

왜 처녀귀신인가 ..처녀와 귀신의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 이루어진 연유부터 시작한 강의는 

처녀귀신의 특징, 

처녀귀신의 나타남, 

시대상황과 그 표출에 관한 고찰 등으로 딱딱 떨어지는 강의가 너무나 재미났다. 

처녀귀신의 반대는 총각귀신일터인데 남성귀신-집안의 신주, 조상신으로 표출되는 이야기 

여성귀신들의 단체 조합, 

어린귀신이 있느냐등의 질문에도 성의껏 대답하여 주시고 

당부로 관심분야를 파고 들어 그마만한 독자의 층을 이루어주기를 바라신 강사의 말을 끝으로 즐거운 강의는 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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