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이 책의 캐릭터가 나오면서 나는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그림에 이끌려 샀지만. 읽다보면 내용에 이끌려 10분이면 다 읽게 되고.. 파스텔 톤의 잔잔한 그림과 내용이 잘 어우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