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딜런 자서전] 2016년 밥 딜런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밥 딜런의 시간 속에서 정말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 대한민국 현재의 시간을 떠올리기도 했다. blowin‘ in the wind 의 가사는 대한민국에선 여전히 현재진행형 이다.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길을 걸어봐야 진정한 인간이 될 수 있을까. 전쟁의 포화가 얼마나 많이 휩쓸고 나서야 영원한 평화가 찾아오게 될까, 얼마나 많이 죽고나서야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었음을 깨닫게 될까, 친구여 그건 바람만이 알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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