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엘리어트
리 홀 원작, 멜빈 버지스 지음, 정해영 옮김, 박선영 그림 / 프로메테우스 / 200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빌리 엘리엇!!

내가 정말 좋아하는.. 손에 꼽는 몇편의 영화중 하나인데.. 원작 소설이 있었나? 싶어 잠시 글 소개를 보니..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소설화 시킨 것이란다...

원작(?)영화 자체의 감동이 인상적인지라 소설로 나온 이 책 또한 나를 미소짓게 만든다.

표지 그림에 별이 떠있는 하늘로 점프하고 있는 소년은 분명 발레리노를 꿈꾸는 빌리 일게다..

영화를 못보신 분들을 위해 내용 설명은 접겠으나...

이 작품을 보며.. 아버지란 존재에 대해 깊은 눈물을 흘린건 나 혼자만은 아닌듯 싶다..

영화든.. 소설이든.. 실제 인물을 토대로 만들어진 이야기의 감흥은 항상 마음 깊이 와닿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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