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은 멀리서 찾을 것도 없이 저희 어머니를 두고 하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칠순의 나이에도 뒤늦게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계시기 때문이죠.
가난하고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내셨기에 제대로 학업을 못하신게 항상 마음 속 응어리로 남아 있었던 던 어머니가 다시 공부를 시작하시고 부터, 생활 하시는데 한층 밝고 힘이 나신 것 같아 지켜보는 아들 입장에선 고맙고, 응원하게 됩니다.
이런 저희 어머니와 같은 노년 층 분들도 영어는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런 점에서 유튜브 '친절한 대학'은 영어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을 위해 쉽고 친절한 진행으로 노년층은 물론, 영어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영어 채널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 '친절한 대학'의 유튜버가 이 책의 저자라는 점에서 이 책에 대한 기대가 있었습니다.
저희 어머니 처럼 늦은 나이에 영어를 시작하고자 하는 노년층에 딱맞는 영어 교실이 바로 이책 <친절한 대학의 대시 배우는 영어 교실>이 아닐까 생각하며, 노년층 뿐 아니라 영어가 취약한 영어 초급자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