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예보의 첼리스트
스티븐 갤러웨이 지음, 우달임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소설을 그다지 많이 읽지는 않는다. 사실 소설인지도 모르고 구매했다.  

하지만, 작가가 그려내고 있는 인물 내면의 묘사는 읽기 쉽고 몰입하게 되는데 전혀 부족하지않다. 더불어 전쟁에서 겪는 인간성에 대한 주제의식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영화로 제작된다는 얘기도 있으니 미리 소설로 읽어두어도 괜찮을 듯 싶다.  

개인적으로는 얼떨결에 구매한 덕에 횡재한 느낌이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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