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난 마을 이름이 죽산리입니다. 언제부턴가 저는 죽산을 저의 서재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 죽에 뫼 산, 대나무로 가득한 산이란 뜻입니다. 저는 책을 읽으면서 대나무와 같은 곧은 기상을 생각합니다. - 이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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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 2007-06-13  

이명재님이 작성하신 방명록입니다.
죽산문고가 너무 한가한 것 같습니다. 서재주인은 서재를 활성화시킬 방도를 강구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야 자주 찾게 되지요. 노력하십시오(자가당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