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이 서서히 사랑에 빠져가며 엉겨가는 과정이 부드럽기도 하고 물속에 빠져가는 느낌이 가득한 한권이어서 만족스럽게 읽었습니다 아마미야 작가님 작품은 처음인데 다른 작품도 보고싶어졌어요...♥️
결혼 관련 이야기가 나오네요.. 일본에서 이제 동성결혼도 가능한데 슬슬 두사람의 결혼 이야기가 앞으로도 많이 나올것같아요 비서와 아야세의 약간의 외도 이야기도 재밌어요 저는 항상 기다리는 bl계의 고전이라 다음권도 무사히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