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였던 수가 운명의 상대인 알파를 만나면서 오메가로 변하고 이루어지는 이야기 아는 맛이지만 역시나 좋았음 리히토가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이유가 나오는데 역시나 사람은 주변환경에 의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상처를 입은채 살아가는게 아닐까 싶었던 순간이었음 다음권이 또 나와줘서 어떻게 연애하는지 보여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