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의 성격과 대외적인 이미지가 너무 다른데다 한 까칠한 성격하는 쿠니에다가 츠즈키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대부분 츠즈키의 작업실에서 자잘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1권을 보면서 아무리 마스크를 썼다지만 쿠니에다의 음색을 계속 칭찬하면서 왜 못알아볼까 궁금증이 드는1권이었다 애니보다는 책이 더 나은데 뒷부분에 나오는 소설 원작 몇장을 읽어보니 이치호 미치 작가님 소설도 읽어보고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