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성정체성때문에 상처받았던 과거때문에 무심하게 도닦으며 사는게 안타까우며 귀여웠는데 공이 갑자기 들이대며 사귀게된 스토리.. 조용한 삶에 변화가 생긴건 좋았으나 공의 매력이 조금 부족하게 느껴졌다 수가 상처받게된 원인 제공자가 나타났는데 중간에 공이 쓰레기짓하며 떠나진 않을까 염려될만큼 공의 사랑이 얕게느껴짐 단편인지 다음권이 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또 나온다면 그 부분이 더 잘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