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였던 두사람이 직장인이 되어 약간 현실적인 문제들에 부딪히며 또 성장해가는 내용이었어요 학생의 풋풋했던 시간부터 함께했던 두사람이 여전히 싸우지만 그래도 커가는 모습이 뭔가 찡했던.. 즐겁게 읽었던 작품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