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인체를 참 다양한 각도로 잘 그리신다 치렁치렁한 장발까지진짜 사자인 공과 무희였던 수가 어떻게 좋아하게 된건지 꽤 나중에 나오는데 재미있었음 하이브리드가 뭔지 그냥 자연스럽게? 넘어가는데 다양한 소재를 볼수있어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