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기전까지의 과정을 참 좋아하는데 이 시리즈는 사귀고 나서도 심지어 결혼하고 나서도 더 재미있음 중간에 후지사키씨 망상이 너무 웃기다..ㅜㅜ 아빠와 아버지의~ 시리즈도 재밌었는데 이 동정마법사 책은 진짜 풋풋달달의 끝인듯 작품 관련 드라마도 영화도 좋았기때문에 앞으로가 더더 기대되는 작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