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기대하고 봤는데 얘들아 양키짓은 언제하니 서로 사랑싸움만 투닥투닥하느라 바빠서 정작 양키물배경은 이용당했네요.. 정말 가볍게 얼렁뚱땅 넘어가지만 둘다 첫사랑에 어쩔줄 몰라하는게 귀여워서 좋았어요 그리고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채워넣은 청게물은 처음봤어요 ..여기서 끝나는게 아쉬웠던 작품이에요 2권도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