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의 관계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오픈이 되고 부모님에게 허락을 받고 취직을 하는 꽤나 현실적(?)인 내용이면서 두사람의 사랑도 커져가네요 둘다 처음 해보는 일에 서투르지만 한발한발 나아가며 성장하는 한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