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이론으로 무장한 연애 초보공과 타인의 감정을 읽을수 있는 수의 설정이 특이합니다 처음에는 심리학이론 줄줄 나올때는 당황스러웠어요 어떻게 전개되려나 싶었는데 그래도 서로 좋아하는 마음과 다가가려는 용기가 새로운 연애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게 하는 후반부 전개가 마음에 들어요 작화는 좋은데 개취로 수 얼굴이 너무 쇼타? 여자같다고 느낄때도 있어요ㅎㅎ 좋아하면 튀어나오는 공의 감정이 하트로 표현되는데 그걸 보면서 부끄러워하는 수가 너무 귀여워요 다음권도 궁금하네요 이 커플이 어떻게 사랑을키워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