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5를 아끼는 나로서. . 별5를 주었다. ㅎㅎ 시크릿보다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전개에 초반에 거의 충격적인 느낌을 받으며 빨려들어갈듯 읽었다. 그런데. . 중반부로 갈수록 임팩트가 떨어지고 논리마저 흐릿해지는 다소의 느낌. . 그래도 여전히 인생책 대열에 놓을만 하다는 생각.
화면보다 가벼운 느낌이고요. 크기는 피츠제럴드와 같아요. 근데 밖과 겉의 원단이 색상이 달라서
좀 이쁘지가 않네요. 밖은 아이보리인데, 속은 완전 화이트 칼라로 되어있고. 화면상으로는 빈티지한 느낌인데, 실제로 보면 그 느낌이 약합니다.
화면으로 본것보다는 좀 약하고 부실한 느낌이 있어서 실망했네요..ㅠ
외출할 때 이어폰이 길게 늘어지는 것이 싫어서 구매했습니다. 옷에 고정하니 깔끔하고 좋네요. 자력도 강한 것 같구요. 근데 다만 옷에 안어울릴 수 있다는 점~ ^^;
사이즈는 일반 무릎담요보다 작구요. 파우치에 들어있는데, 구김이 많이 가있고, 세탁해보니
원단 자체가 구김이 가는 원단같아요. 파우치는 고급지고 이뻐보이긴하는데, 자크가 조금 좋진 않은 것 같고 보풀도 생길 것 같이 보입니다. 처음엔 알라딘 굿즈, 국내생산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최근에 받은 물품은 중국산이 많네요. 조금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