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관계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생각하는 브랜딩이었다. 근사하게 외모를 꾸미는 대신 있는 그대로의내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고 교감하는 관계가 되는 것. 우리에게 브랜드 아이덴티티란 로고가 아니었다. 로고란 때론 아무 쓸모없는 것이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란 캐릭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