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여자`인 나 자신에 대해 새삼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든다. 얼마전 읽었던 김경의 칼럼을 읽고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궁금하다. 책소개도 그렇고 목차도 그렇고... 뭔가 여자라는 존재에 대해 밑바닥까지 한번 `통렬하게`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날씨가 너무 더워 그런가? 요즘 몸도 마음도 축축 늘어진다. 좀 시원시원하게 쓰여진 내용일 것 같아 더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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