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 소녀
다이 시지에 지음, 이원희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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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에 사는 남자 둘만 쓰기엔 심심했나 여자 한명이 등장한다. 여자의 교양을 쌓아주고 ‘보호‘해준다. 여자가 독자적 삶을 찾아 도시로 가는 줄 알았으나 발자크 작품을 읽고 여자의 아름다움을 낭비할수 없어 떠난단다. 사내의 삶은 깊이있게 소녀의 삶은 피상적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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