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개는 없지만 마당 있는 집을 살 때 기르려한다. 그날이 오려면 멀었지만 미리 조사 할 겸 읽은 책. 생명의 귀중함과 주인으로서의 책임감을 배울 수 있었다. 좋은 주인이 좋은 반려견을 만난다. 강아지 마음을 대변하는 부분 부분들이 너무 디테일해서 강형욱의 강이 혹시 강아지 강이 아닐까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