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탁상용) 긍정의 한 줄
린다 피콘 지음, 키와 블란츠 옮김 / 책이있는풍경 / 2012년 12월
구판절판


책은 깔끔하게 디자인된 딱딱한 상자안에 들어 있다.

서랍처럼 생긴 상자를 당기면, 안에 책상달력처럼 생긴 책이 있다.

책의 외형은 달력처럼 생겨있다. 한페이지씩 뒤로 넘기면 1월부터 6월까지 내용이 나오며, 그 이후에는 뒤로 돌려서 다시 한페이지씩 넘기면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복잡하게 책의 앞면과 뒷면을 볼려고 할 필요없이, 하루에 해당하는 분량은 한페이지로 구성이 되어 있다.

위의 사진처럼 한페이지가 구성이 되어 있다. 간단하게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제목과 그와 관련되어 있는 명언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어렵지 않은 문장으로 제목과 명언에 대한 실천 방안을 저자가 설명하고 있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가지고 있는 생각이 말로 표현되고 행동으로 옮겨지게 된다. 또한 이러한 말과 행동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면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고, 다른 사람과의 인간관계도 개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며 살아가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아침 읽기에 시간적으로 부담이 없는 글을 읽고 그에 대해서 사색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무척이나 좋을 것 같다.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들이 모여서 한달, 일년이 되고 인생이 된다. 하루정도 무슨 일을 하거나 하지 않는 다고 해서 큰 변화가 없기에 별 생각없이 흘려보내기도 하는데, 이런 하루 하루가 모여서 나의 인생을 결정한다고 생각하면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이룬 성취를 부러워하면서 시기하거나 좌절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 그럴 때 그런 사람들은 우연히 만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붙잡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자신을 성장시키고 대비를 해야지 기회를 붙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보통의 경우에는 에디스의 명언처럼 기회가 기회처럼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찾는 사람이 어려운 것 같다. 에디슨도 많은 실패를 극복하고 나서야 전구를 포함하여 많은 위대한 발병을 하는 기회를 얻었다. 내년에는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고, 기회들을 잘 잡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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