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저녁~아이들과 즐기기 좋은 놀이~

곤충 뜯어만들기 - 아이 혼자서도 뚝딱! 장난감 완성 ㅣ 뜯어만들기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5년 8월

어제의 비가 내린후..정말 이제는 완연한 가을이 온듯해요..

역시 날씨와 계절이라는게 서서히 오는것 같으면서도...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이라..참 놀라울 따름이네요...

얼마전 까지만 해도 덥다..덥다..가을이 언제오나 싶더니만..

이젠 이렇게 서늘하다가 춥다라는 말이 먼저 나올듯..

어제도 비내리는 주말..아이들은 역시나 뛰어놀수없음에 심심해하고..

그런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준것이 바로 뜯어만들기 시리즈의 곤충편이였답니다..

왠지 이가을과도 너무 잘어울리는듯한 ..

사실 얼마전 만들었던 공룡편도 아이들이 좋아하고 한동안 즐겁게 잘

가지고 놀았거든요..

쉽게 망가지지않아서..아이들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기도 좋고요...

곤충편 역시도...사슴벌레를 비롯한 반딧불이..무당벌레..나비..

이제 좀있음 사라질 매미와모기 ..

그리고 가을 하늘에 주인공처럼 나타날 잠자리까지.. 

다양한 곤충들을 만나볼수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무당벌레역시..만들면서 신기해하고 즐거워하기도하고요...

비오는 주말..밖에 나가지않고...

설명서를 보면서 나름 열심히 곤충을 만들고있는 아이들...

그렇게 고사리같은 손으로 나비도 완성하고..하나하나 완성해가는 모습이 기특했답니다...

그렇게 만든 곤충들을 가지고 집에서 가지고 놀다가..

다음날 비가 내리지않자..놀이터로 함께 가지고나와..나무에 올려놓기도하는

아이들이랍니다...

완벽한 레시피를 더하는...삼시세끼by이밥차1

삼시세끼 by 이밥차 1 - 완벽한 레시피로 다시 만나는 ㅣ 삼시세끼 by 이밥차 1
이밥차 요리연구소.tvN 삼시세끼 제작팀 공동 기획 엮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5년 8월

하루에 세번 먹는 우리들의 식사..

하지만 먹을때마다 무얼 먹어야하나..무슨 반찬을 오늘은 만들어야하나..

걱정이 말이아니네요..

매번 먹는 음식을 항상 고민하는것 역시..고문아니 고문..

ㅎㅎ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엄마들 둘만 만나도..요즘 아이들은 무슨 반찬을 해주냐..

오늘 저녁엔 무슨 반찬을 해먹을까가 고민이랍니다...

그런 우리들의 고민에 도움을 주는책..바로 그리고책의 삼시세끼 by이밥차랍니다..

사실 요즘 대세가 바로 음식프로그램들인데요...

정말 보고만 있어도 침이꼴깍넘어가는 음식들이 참 많더라고요...

만들어 먹고싶은 음식도..누군가 나에게 만들어주었음 하는 음식도 너무나 많지만..

막상 내가 만들려하면 쉽게 손이 가지 못하더라고요...

하지만 이밥차의 삼시세끼는..그런 우리들에게 조금더 편안하게 조금더 쉽게

우리가 만들수있는 내용들로 가득차있답니다..

우리보다도 더 초보들인 삼시세끼 방송 인물들이 직접 만들었던 메뉴들을

보다 알기쉽고..정확한 계량으로...

방송에서 편집된 내용까지..알려주며..

그 속에 알아야할 팁도함께 넣어져있더라고요...

심플하게 시작하는 도시형 삼시세끼..기초편

매일 먹어도 좋은 친근한 집밥...정선편

누구나 탐내는 일상 특별식...어촌편

까지 이름까지도 ㅎㅎ 귀엽게...

그렇게 정선의 집 사진을 배경으로 책은 시작하네요..

레시피를 먼저 시작하기전...

재료손질이나 보관방법등 요리를 시작하기전 기본적으로 알고있음 유용한 정보들로

먼저 시작이 되고...

그렇게 삼시세끼 방송에서 처음 시작을 선보였던 ...건강한 자연식 첫 끼의

무밥이 먼저 책의 시작을 알려주더라고요...

저역시도 요 맛이 궁금했는데...주말 저녁..저의집 역시 요 건강한 자연식으로

오늘저녁 밥상을 차려봐야겠어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공룡 뜯어만들기 - 아이 혼자서도 뚝딱! 장난감 완성 ㅣ 뜯어만들기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5년 8월

역시 아이들이 어느순간이 되면..

좋아해버리기 시작하는 것..바로 공룡이 아닐런지....

그래도 첫아이때는 여자아이라서인지..공룡을 좋아하기는 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울 작은아이는 공룡사랑이 넘치는 아이중 하나랍니다...

지난 여름....정말 폭염에 휩싸여..외출을 삼가해달라는 방송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울 아들램..공룡보러가자고 어찌나 졸라되던지..

거의 공룡이 있는 어린이회관에 문들 닫을 시간이 얼마남지않았지만..

그래도 끝내 무더위보다도 더 힘든 아이의 졸라댐에 ..ㅎㅎ

찾아가곤 했답니다...

그런 우리아이에게 이번엔 공룡을 직접 만들수있는 놀이겸~~학습..

바로 삼성출판사 뜯어만들기---공룡편을 선물했답니다..

가격도 착해서 부담없이..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를 골라 선물해줄수있는데요...

한세트에 모두 4개의 다른 공룡을 만들어 볼수있는 내용이 들어있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만들어 완성하면...4가지의 다양한 공룡이 완성...

엄마..아빠의 도움으로 함께 만들기 놀이 시작~

사실 가위나 풀이 없이도 간단하게 손으로 뜯어주고 순서에 맞게 끼워만 주면 완성할수있어

더 편리하더라고요...

또한 뒷면에 나와있는 설명서대로 차근차근 따라하다보면..

아이의 집중력도 함께 늘어날듯하고요...

설명서역시..번호로 차근차근하게 나와있어..쉽게 따라할수있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만들다보니.어느덧 완성된 공룡친구들..

사실 지난 여름...폭염속에서..

외출조차 삼가하라는 방송까지 나오던 그때..

끝까지 공룡을 보러 가야겠다는 아들램의 목소리에...

폭염도 마다하고 집을 나선 우리가족~~

공룡회관에 문이 닫히는 시간이 얼마남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찾아가 1시간도 못되게 공룡을 보고 돌아와서는 너무나 흐뭇해하는 아이였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만들어 입체적으로 가지고 놀수있어 엄마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았던..뜯어만들기 시리즈~~

다음엔 어떤 주제를 선택해 울 보물들과 함께놀지..

다음을 기대해봅니다...

아이들과의 즐거운 종이접기시간~

엄마표 첫 종이접기 - 엄마와 함께 하는 뇌 균형 발달 놀이 교육
뇌 균형 발달 연구회 지음, 이인화 그림 / 로그인 / 2015년 8월

언제부턴가..손으로 무얼 만들고 접고하는 것을 좋아하기 시작한 울 공주...

유치원 하원시간이면 어김없이 손에 색종이로 알록달록 무언가를 접어서..

하원차량에서 내리자마자 엄마에게 선물이라며 ...

내미는 것을 보면...나름 모양도 비슷하게 만들어오는 종이접기..

그런 우리아이들 위해..엄마와 함께 시작하기 위해..선택한 책...

바로 로그인의 엄마표 첫 종이접기 책이였네요...

우선 종이접기를 하기전...책 앞쪽의 내용부터 읽어보니..

종이접기가 아이들에게 좋은 이유와 함께...

엄마와 함께 함에 있어..엄마가 알아두면 좋을일을 간단하게 이야기 해주셨더라고요...

그리곤 차례도 살펴보니..이제까지 엄마가 만들줄 알았던 공이나..학..뭐 이런것하곤 

차원이 다른 다양한 종류의 주제들...

가장 기본이 되는 1회접기부터 시작해서...

21번을 접어야만 완성되는 작품까지..다양하게 만들어 볼수있어 좋았답니다..

처음부터 어려운것을 선택해나가는 것이 아니라..단계단계..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면서

좀더 다양한 작품을 만들수도 있고..

그런 과정을 통해 아이도 조금씩 수준이 향상될수있고요...

또한 뒷면에 색종이와 함께...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조금더 빛내줄 소품들까지...

그렇게 우리집 아이들도 첫장부터 하나씩..하나씩 시작했답니다...

그러는 동안 아이들이 타고 등하원하는 스쿨버스도 만들어보고...

알록달록 물고기도 만들면서...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랍니다....

즐거운 퍼즐 놀이~

첫 퍼즐 : 과일 - 판퍼즐 2종 ㅣ 첫 퍼즐 시리즈 6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5년 8월

주말아침부터 이리저리 뛰어노는 아이들..

조금은 분위기를 가라앉혀야겠다 싶어 ..

엄마가 선택한 방법~~

바로 울 아이들이 좋아하는 퍼즐놀이였답니다...

아이들 손근육 발달과 함께..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어..

어릴때부터 조금씩..조금씩 단계를 밟아가면서 시작하면 좋은것이

바로 퍼즐놀이가 아닌가 싶어요..

아이에게 흥미도 주면서...무언가완성 되었을때의 성취감도 함께 느낄수있는

재미난 놀이겸..학습도구..

그 시작은 바로 삼성출판사의 첫퍼즐 놀이랑 함께 였답니다...

이렇게 비닐에 두가지의 다른 퍼즐이 담겨있는 퍼즐놀이~~

가격도 부담없이..아이들이 완성하면..하나둘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골라

줄수있네요...

곤충이나..과일..옷입기...탈것..음식...등 다양한 주제로 되어있어..그때그때 상황에서

선택할수있어요...

또한 한세트에 5조각과 8조각으로 나눈 두가지 종류가 들어있어..

한단계를 마치고 다시 한단계를 시작하고...

그러면서..사물에 대해서도 배우고..함께 이야기하고...

그림보다 실사같은 느낌이여서..아이들이 받아들이기에도 더 좋겠더라고요...

또한 사물에 이름까지 적혀있어..눈으로 단어도 익혀가고...

또한 두께나 모서리부분도 아이들이 쉽게 가지고 만져도 망가지지않을만큼

도톰하고..모서리부분처리도 잘되어있어..

작은손의 아기들에게도 다치지않고 좋겠더라고요...

그렇게 울집 보물들도 열심히 뛰어놀다가도

엄마가 내민 첫퍼즐놀이에 ..심취에 조용히 앉아서 퍼즐을 즐기고있는..

즐거운 주말 아침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