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기

그림책 미술놀이 120 -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엄마 + 그림책 + 미술놀이가 만나면 어떤 일이 생길까?
김은숙 지음 / 라이카미(부즈펌) / 2017년 10월

차가운 바람이 불고...밖에서 아이들과 뛰어놀기보단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계절이네요..

특히나 어린이집이나..유치원..학교에 다닐때는 그래도 괜찮은데...

방학이나 연휴가되면..

정말 아이들과 하루하루 무얼 하면서 지내야하는지...

걱정이 말이아니랍니다...

주말만되도...아침에 눈을떠~~

"엄마 오늘은 유치원 안가는 날이야?

그럼 우리 오늘은 뭐할까?"하고 주마다 묻는아이..

늘 ~~무언갈 준비하지않으면 안되는 엄마..ㅎㅎ

그런 엄마나 아빠들에게 요즘처럼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면..

이것저것 무얼해야하나 고민인데...

그런 우리가족에게 좋은 아이템하나가 생겼네요...

바로 부즈펌 책 이야기의

그림책 미술놀이 120 이랍니다...

아이와 함께 엄마가 그림책도 읽고...

그 책속 내용을 미술놀이를 통해 만들어보기도하고..느껴보기도 하면서

자기의 생각을 나타낼수도 있고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술놀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있는 시간

사실 엄마인 저도 아이들의 창의력이나 사고력...인지능력등을 키워주기위해

책도 많이 읽어주고..함께 시간을 보내야한다는 내용은 알고있지만..

사실 매일매일 아이와 함께하면서

엄마도 사람인지라...가끔은 귀찮기도하고...하거든요..ㅎㅎ

또 무언가 해줘야하는것은 알면서도..

어떤방법으로 해줘야하는지...사실 막연하기도하고...

엄마와 아빠가 아이의 가장 좋은 놀이 친구이자 놀이 선생님이라는 말...

정작 알고있으면서도 쉽지만 않은게 현실이거든요...

하지만 책을 펼치는 순간~~

아이와함께 읽을수있는 그림책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난뒤~~

놀이로 함께 즐길수있는 다양한 미술놀이 방법등이 나와있어..

그중 엄마와 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함께 해볼수있겠더라고요....

그러다보면...

 꼭 책속에 있는 그림책이 아니어도..집에 가지고있는 책을 가지고도 응용할수도 있고요~~

만약 미술놀이 책속 그림책이 없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와함께 도서관에가서 빌리기도하고...

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할수있는 스케치북이나 크레파스..물감등을 이용해 만들수있는

미술놀이부터....

집밖에서 여행을 갔다가 혹은 집앞 공원에 나가서 즐길수있는 방법까지..

다양한 놀이를 책을 통해 다시한번 되새겨 보았답니다...

찬바람도 불고~~

이번 주말에는 함께 여행가는 가족들과함께 가족별로 주제를 정해서

미술놀이를 한번 즐겨볼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