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이 모든 것이다 - 부모의 우산에서 벗어나 아이 스스로 살아나가는 힘
이화자 지음 / 쌤앤파커스 / 2017년 9월
평점 :
품절


요즘은 하루하루 너무나 무서운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네요...

정말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예전이 그리운 마음이 생긴답니다..

예전..저 어릴적만해도 엄마 심부름으로 혼자서 조금은 먼길을 다녀도..

그리 위험하지 않았던것 같은데..

요즘은 바로앞 놀이터 조차 안심할수없는 사회가 되어가네요..

현실이 안탑깝고...또 그런 환경에서 자라야하는 우리 아이들이 딱하기도 하고요...

특히나 언제부터인가 주변에서 쉽게 듣는 왕따..따돌림...은따등...

예전에 쉽게 듣지 못했던 말들이 요즘은 너무나 쉽게 들리네요..

 

그런 무서운 단어들로 부터 좀더 강하고 바른 아이로 자라주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

모두가 같은 마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식이 조금은 모자라도...셈이 조금은 더뎌도...그렇지만 살아가는 인간관계에서 좀더

바르고 강한 아이들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아이의 사회성이 강한 아이로 만들기 프로젝트~~

 

 

엄마는 쌤앤파커스의 사회성이 모든 것이다 라는 책을 펼쳐 들었답니다...

 

 

 

책 표지에도 있듯이..

저역시 공부는 조금 못해도 살고..재능은 없어도 살아갈수있다하지만..

사회성 없이는 하루도 살수 없는게 요즘 현실이 아닌가 싶어요...

 

 

 

부모라는 울타리 안에서...

언제까지나 살아갈수 없기에..

아이 스스로 살아가는 힘을 키워주는 것..

그게 바로 부모의 역할인듯 싶어요...

 

 

 

 

 

사실 예전엔 그저 성격이거니 하던 것들이

지금 보면 스스로 쌓아서 만들어지고...또하나의 실력인 요즘..

저역시 우리아이들에게  좀더 사회성 좋은 아이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책을 열심히 읽고 실력을 쌓아주고 싶어졌답니다..ㅎㅎ

 

 

 

 

 

 

 

제1장의 공감하고 어울린다는 것

제2장의 아이는 갈등으로 성장한다

제3장 사회성은 애착에서 시작된다

제4장 아이의 마음은 오늘도 외롭다

제5장 존중받는 아이가 사회성이 높다

 

이렇게 모두 다섯부분으로 각 상황별로 아이들을 대하는 팁까지 함께 나와있답니다..

 

 

 

 

한장한장 구절구절 좋은 이야기와 읽으면서 엄마인 저 스스롤 반성하는 글들을 보면서

다음엔 다시는 같은 이야기로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메모도 하고...

 

 

 

특히나 마지막..존중받는 아이가 사회성이 높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았답니다..

나 스스로가 우리 아이들을 존중하고..하나의 인격체로 대하면...

아이 스스로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도 높아지면서

남도 자신처럼 존중할줄 아는 아이..

바로 그런 아이로 자라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하루도 책장을 넘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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