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 수학 공부 습관 - 우리 아이 수학 만점, 엄마의 마음에 달렸다
유경화 지음 / 봄의정원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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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태어나서 이렇게 자랐나 싶을정도로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어느덧 울집 큰 보물도 이젠 어엿한 예비 초등이라는 이름이 붙는

또하나의 이름을 가지기 시작했네요..

 

올해 7살..

왠지 무언가 남은 올한해는 무언가를 준비해야할듯한 이느낌..

마냥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과는 다르게..

조금더 준비하고 조금더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한듯한 엄마는

오늘부터 아이와함께..조금씩 조금씩 예비 초등 준비를 해보려고요..

 

 

특히나 머리로는 무언가 막해야할듯할것 같은데..

막상 뭘 해야할지 ..뭐부터 준비해야할지 막연한 엄마..

그래서 처음의 시작은 ...

아이가 한살한살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많이들 포기하고 힘들어하는 수학을 조금더 재미있게 어릴적부터

기초를 잡아주고 싶은 마음에..

초등1학년 수학공부 습관부터 어찌해야할지..

선배 엄마의 조언을 듣고자

 

봄의정원의 초등1학년 수학 공부 습관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답니다...

 

 

 

 

사실 저역시도 어느정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더 어려워지던것이

바로 수학이였네요..

어느순간 손을 놓고 ..나중엔 정말 한번 손을 논부분이 정말 헤여나오기도 어렵고..

 

그래서인지..울 딸아이에게만큼은 조금더 재미있고..즐거운 수학공부를

가르쳐 주고 싶었답니다...

또한 그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고 살아가면서 느끼는것이..

수학이야말로..정말 다재다능한 폭넓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답니다..

 

 

 

그래서인지..더더욱 아이가 어릴적부터 기초 수학을 잡아주고싶은엄마..

 

 

 

 

그렇게 책장을 넘겨 머리글부터 읽어가니..

ㅎㅎ

역시나 처음부터 엄마의 마음을 쏙 알아주는 듯한 선배엄마의 말

 

특히나 '경력단절 여성'을 당당하게 거부한 숫자엄마라는 말이 왠지 가슴에 쿵~~

 

 

 

 

그렇게 단원단원..

차근차근 엄마의 마음부터 시작해..

어떻게 아이와 함께 즐거운 공부습관을 만들어가야할지를

잘 나타내주고 있었답니다..

 

 

 

특히나 아이를 위한답시고

저역시 아이들이 잠든밤 혼자 폭풍검색으로 다음날

지친 컨디션을 만든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인지..왠지 더 확~~하고 와닿던 부분..

 

이글일 읽고는 저역시 엄마로서 저의 컨디션을

늘 최상으로 만들수있도록 기초부터 지켜야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네요...

 

 

 

 

또한 초등학교는 앞으로 보내야하는 많은 시간중...

첫발을 내딛는 시기임으로..

아이들에게 완벽함을 혹은 백점을 요구하기보단..

앞으로 나아갈길에 기본이 될수있는 기초체력및..학습 방법 습관을 만들어주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에 다시한번

제마음을 다잡아 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또한 수학이라고해서 딱딱한 느낌보다는...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아이와함께 놀이를 통해 더 흥미를 느낄수있는 간단한 방법등도 함께 나와있었답니다..

 

 

 

 

그렇게 오늘부터 엄마도 이제 예비초등의 엄마로서..

앞으로 남은 일년은 좀더 보람차게 한발자욱씩 내딛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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