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좋아!
프란 프레스톤 개논 글.그림, 이영란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우선 책을 받았을때의 블랙으 신비감~~

그런 느낌의 책이였네요..

그 이후 다시 느껴지는 기분이란...

어릴적 저역시 일요일이 가장 좋았던 기억속으로...

 

사실 어릴땐 늦잠도 푹 자고 맘대로 종일 뛰어놀수있는 일요일이 좋았는데..

그런 일요일은 왠지 더 일찍 일어나고..

하루는 쏜살같이 흘러갔던 추억이 담겨져있네요...

 

 

 

 

그런 느낌 때문이였는지..더더욱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던 책..

 

 

 

 

 

바로 풀과 바람의 일요일이좋아!였답니다..

 

 

 

 

페퍼는 오래오래 낮잠 자기를 좋아하고 가끔은 집에있는 강아지를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는 평화로운 일상의 주인공이랍니다..

 

그런 포에게 찾아온 시련?

ㅎㅎ

페퍼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집안 이리저리 페퍼를 쫒아다니고..

그런 페퍼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새로운 주인공..파로

포랍니다...

 

 

그런 털북숭이 형제 페퍼와 포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바로 오늘 책의 내용이네요...

 

 

 

 

 

나 어릴때처럼...일요일을 좋아하는 페퍼

그런 페퍼에게 새로 시작하는 이번주는 늘 있던 일상이 아닌듯합니다..

 

 

 

 

 

 

평화로운 월요일이 지나..그럭저럭 화요일도 지나가고..

그런데...뭔가 달라지기 시작한 수요일이 시작되었답니다...

 

 

 

 

 

힘들었던 목요일과..정신없던 금요일이 지나..

드뎌 토요일이 되자...페퍼는 참을수가 없었답니다...

 

 

 

 

 

 

그러다가 다시 좋아지기 시작한 일요일~~

 

그 사이 이 둘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그렇게 아웅다웅 다투면서도 서로 애틋한 모습을 보여주는 울집 보물들과도 너무나 닮았던 책..

그책을 오늘은 소개해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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