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썼다지웠다 카드 : 창의미술 ㅣ 썼다지웠다 카드 시리즈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얼마전 누나에게 썼다지웠다 한글을 선물했더니.
울 아들램..누나의 한글편이 부러웠는지 자꾸 호시탐탐 ~~
그런 아들에게 이번엔 썼다지웠다 시리즈의 창의미술을 선물했답니다...
아직은 무언가를 확실히 표현하기 좀 서툴긴 하지만..
그래도 낙서인듯 무언가 그려내는것이 자기만의 표현을 나타내는것이라 믿고..
엄마는 오늘 아이에게 창의미술을 주었네요..

애벌레 신발이나 귀없는 토끼..햄버거나..점을 이어 사자 갈기 그리기등...
다양한 64개의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려볼수있답니다..

사실 이런 책은 3세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데요..
낙서 욕구가 폭발하는 3세 이상 유아에게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면서
그리기의 기초도 기르면서 아이에게는 최적의 놀잇감이 될수있기때문이죠...

카드에 링을 연결해서...

이렇게 만들어주면...책보다 가볍고 아이 손에 잘 맞는 크기라서 휴대하기도..
보관하기도 쉽더라고요...

숫자를 따라 점선을 연결해 모양이 완성되는 카드도있고..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리는것도...주제에 맞게 그림을 그려넣는것도..

그렇게 엄마에겐 별을..누나에겐 하트를 그려달라는 아이.
그리고나서는 본인은 지우고..ㅎㅎ

그렇게 나비날개의 모양도 그려주는 남매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