썼다지웠다 카드 : 한글 썼다지웠다 카드 시리즈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요즘 한창 한글공부에 재미를 가져서인지..

혼자서 나름 동생에게 책도 읽어주고..

아직은 어려운 글자는 좀 부족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 왠만한 동화책을 혼자 읽으려 하고있는 울 딸아이를 위해..

이번엔 엄마가 쓰기의 재미도 알려주려...

만나본책이 바로 삼성출판사의 썼다 지웠다 카드 한글편이랍니다..

 

사실 한글 말고도..플래시카드나 썻다 지웠다 시리즈..두뇌퍼즐 시리즈등에

다양한 주제로 나와있는데요..

그중 오늘 전 한글을 깨치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손의 힘도 길러줄겸

글씨를 직접 써볼수있는 한글편을 선택했답니다..

 

 

 

 

총 32개의 낱말로 이루어져..앞면과뒷면 모두 64개의 낱말을 배울수있는...책..

 

 

 

 

제품을 개봉해보니..낱말카드와 함께..

카드를 쉽게 보관하고..이동하기 편리하도록 원형 링에 끼여 사용할수있게 되어있더라고요...

 

또 코팅된 면에 전용펜으로 쓰고 지우고...

그럴수있는 펜도 함께 들어있었답니다...

 

 

 

가~하 까지 낱낱의 한글을 직접써보기도하고..

 

 

 

카드 뒷면에 나와있는 퀴즈풀기 문제도 엄마와함께 풀어보고요...

 

 

 

 

이미 한글을 아는 아이는 복습으로~~

또 이제막 한글을 시작하는 아이에게는 쉬운단어부터 하나씩..하나씩..함께

배워갈수있는 낱말카드

 

 

 

그렇게 글자를 씀에있어서...순서를 나타내는 번호까지 점선으로 나타내어져있어..

처음 글을 쓰는 아이들에게 바른 습관도 길러줄수있을듯하더라고요...

 

 

 

 

 

그렇게 글씨를 따라 써보기도하고..지워보기도하고...

 

깔끔하게 잘 지워져 아이도 좋아했답니다..

 

 

 

 

하루 10분정도씩...꾸준히 하다보면 아이의 운필력도 좋아지고...

하지만 오늘은 왠지 10분에 멈추질 않을듯한 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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