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마법사 - 마음을 가꾸는 인성교육 아기발달 2단계 그림책 8
김별 글, 이정은 그림 / 큰북작은북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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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른들역시도 어떠한 일에 대해..

이리해야하나..저리해야하나..

가끔은 귀찮으면...마음이 오락가락 할때가 많이있네요...

 

약속은 했는데..몸은 귀찮고..그럴때면 나 자신과 타협으로

그냥 넘기고 싶을때도 많답니다...

 

그런 우리의 모습을...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책이 바로

내마음은 마법사가 아닐까해요...

 

 

 

사실 살아가면서 나자신과의 싸움에서 결정을 내려야할 부분이 참으로 많은데..

그럴때 좀더 옳은 방향의 결정을 내릴수있도록..

어릴때부터 마음을 가꾸어 나간다면..

아마도 기분좋은 일이 아닐런지..

 

 

 

 

큰북작은북의 내마음은 마법사가 바로 그런 우리 아이들의  인성을 쌓아가는 것을

도와주는 바른 인성교육책이랍니다...

 

 

 

 

사실 마음을 가꾸는 인성교육...

한글을 배우고..영어를 배우고...수학을 배우고..

물론 살아가면서 배워야할것들 정말 많은 우리아이들이지만...

그래도 그 많은것중 가장 기본이 되는것이

바로 인성교육이 아니가 싶어요...

 

 

 

특히나 요즘처럼 빠르고 ...개인주의가 난무하는 사회에서..

나자신을 바르게 이해하고..존중하면서..다른 사람에 대한 공감과 이해..존중을

함께 배워나가는 것이 꼭 필요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답니다...

 

 

 

 

작은 엉덩이를 내밀고 귀여운 모습의 울 주인공도...

아직은어리지만..자기 마음을 조금씩..조금씩..다스릴줄 아는 ..자신만의 마법사랍니다...

 

 

 

 

아빠와의 약속을 해놓고..막상 아침이 되니..일어나고 싶지않지만...

 

 

 

끝내는 꾀부리지않고 일어나 아빠와의약속을 지키는 나로...

 

 

또때로는 좋아하는 공룡을 빨리보고싶은 마음에 달려나가고 싶어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차례를 지키는 질서를 지키는 나로...

 

 

 

 

그렇게 하루하루 ..순간순간...닥치는 생활속에서 많은 결정을 내리는 나...

그럴때마다..함께 나누고...협력하는 나로 변신하는 아이를 보면서...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배우는 모습을 보고..

저역시도 울 보물들에게 그런 자기자신을 변신할줄 아는 마법사로 가르쳐 보려고요...

 

 

 

 

사실 어른이 되어서도 효..나눔..배려...존중에 미흡한 어른들도 참많아요...

우리 아이만큼은 조금은 성숙되고 바른 인성을 가진 어른으로 자라길 바라면서...

 

 

 

 

엄마는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조금씩..조금씩...바른사람이 될수있도록 함께

배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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