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고 자라면 당기면 바뀌는 요술 그림책
애플비북스 편집부 글, 미키빈 그림 / 애플비 / 2015년 4월
평점 :
품절


 

 

오늘은 아이들의 지금의 본인들처럼..

작은 동물 친구들이 자라고 자라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하는지를 ...손과 함께..눈도 즐거울수있는 애플비의 자라고 자라면 책을

아이들과 읽어보았답니다...

 

어릴적 제 기억속의 책이라하면..

그저 그림과 글씨가 있는 읽으며 볼수있는 것이였는데..

요즘은 정말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켜기며

재미있고 ..즐거운 책으로 변하고 있는듯해요..

 

애플비의 자라고 자라면 역시도..

울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작은 동물친구들이..

자라고 자라면서..어떠한 모습으로 변하는지를

 

손으로 직접 변신해 가는 과정을 움지여가면서 느낄수있답니다..

 

 

 

책 앞쪽에 있는 리본부분을 살며시 당겨 옆으로 돌려주기만 하면...

 

 

 

 

 

이렇게 예쁜 삐약삐약 노란 병아리가..

엄마 닭으로 변신~~

 

 

리본역시도 부드럽게 아이들이 스스로 쉽게 돌릴수있어..

손가락의 소근육을 움직이며...발달하기에도 좋겠더라고요...

 

 

 

 

 

또한 꼬물꼬물 올챙이 친구들도...

리본만 당겨주면 요술처럼 ...바로 개구리로 변신에 성공한답니다...

 

 

 

 

하지만 단순히 변신만 하는것이 아니라..

책장을 넘기면 각 동물들이 특징을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할수있고...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할수있어.. 더욱 유익한 책인듯해요...

 

 

 

 

또한 가운데부분을 통해..전체를 유추해갈수있는 힘도 길러지고...

 

 

 

 

특히나 울 보물의 경우는..

꿈틀꿈틀 애벌레가 나비로 변신하는 모습이 신기했는지..

너무도 좋아했답니다..

 

 

 

 

그렇게 애플비의 자라고자라면은 ...

책이 장난감처럼...습관처럼..아이옆에 있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알았는지...

아이가 손동작을 통해 변해가는 모습에 즐거워하고...재미있어 하면서..

늘 가까이 두고 보더라고요...

그래서 더더욱 엄마의 기분이 좋아진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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