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말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18
앙젤 들로누아 글, 마농 고티에 그림, 김벼리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늘상 좋은말만 해주고픈게 엄마의 맘인데..

어느순간부터...

좋은말보다..가슴아프고...상처주는말...또 때로는 무서운말까지..

 

무심코 한말에 얼마나 아이들이 상처받을수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되더라고요...

 

 

 

이책을 읽으면서..나또한 아이들에게 자주 해주어야할말들을

혹은 가끔은 잊지않았는지..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또한 우리아이들이..누군가에게 상처주는 말보단...

누군가가 우리 아이들의 말에 조금더 기분좋아지고...행복을 줄수있는 말을

해줄수있는 아이들로 자라기를 바라면서..이책을 읽어주었답니다...

 

 

 

 

친구를 만났을땐..먼저 안녕?

하고 인사를 나눌수있는 아이로....

 

 

누군가의 도움을 받거나..따뜻한 마음을 받았을땐

고마워라고 먼저 말할수있는 아이로...

 

 

 

그렇게 사랑이많은 사람으로 자라서..

사랑해~~라는 말을 어색해하지않는 사람으로 자라주길 바라면서...

 

 

 

엄마가 읽어준 책을....

동생에게 읽어주는..그런 사랑을 가진..따뜻한 사람으로 자라주었음 하는 엄마의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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