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날씨가 아무래도 춥다보니..집안에만 있게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책읽는 시간이 많아진 울 보물들...
오늘은 믈루앤트리의 리틀 아인슈타인 지식탐험대중...
해적의 보물을 만나볼까하네요...
이친구가 바로 해적의보물이랍니다...
분장을 하고 해적놀이를 하던 지식탐험대 친구들이...보물지도를 가지고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행...
그 여행길이 순탄하지만은 않겠죠?
보물지도를 손에 넣은 친구들은 지도를 따라...보물을 찾으러 출발한답니다...
떠나기전 보물의 위치도 파악하고..
플랩북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무척좋아한답니다..
역시 아이들이 어릴땐 흥미를 먼저 갖는 것이 중요한듯해요..
그렇게 항해가 시작되지만..거친파도와 함께 보물지도도 놓쳐버리고...
아이들 캐릭터와 함께 사진같은 그림이 너무도 생생해서 우선 너무 좋았네요...
보물지도를 잃어버린후..몇번의 힌트를 가지고 지도를 찾아나선답니다..
이번 힌트엔 바닷가재가 숨어있는 곳을 찾는 거였답니다...
몇차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찾아간 보물섬...
매장마다 플랩형식으로 되어있어..책장을 넘길때마다 아이들의 흥미유발 최고랍니다..
그렇게 엄마와 함께 다읽은 후에..혼자서 나름의 독서타임을 갖는 28개월 울 아들램..ㅎㅎ
저녁엔 퇴근한 아빠와 함께 읽고있는 울딸아이랍니다...
작은 아이나 큰아이 모두 역시나 좋아하는 플랩스~~타일..